[후기]동유럽 3개국 여행 5/14-5/23

5월이라 좋은, 동유럽이라 멋진, 함께라서 더 좋은, 10일간의 동유럽 여행기!




안녕하세요

비단길 여행사에서 젊음 담당자 하도연입니다.


4년전


겨울에는 쿠바와 페루

무더운 여름에 그리스 터키 부다페스트를 다녀왔었죠.


작년에는 화가협동조합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했습니다.





그 시절의 나를 떠올리며 헝가리로 출발했어요.

갔던 여행지를 다시 찾아가는 마음은 너무나 싱숭생숭 하지요~.~


밤 늦은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은 환하게 부다페스트를 반겼습니다.


아침부터 우중충한 하늘은 머지않아 비를 뿜어내기 시작했지요.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헝가리에 어울리는 우산을 사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성 이슈트반 성당 꼭대기에서 시내를 쭉 보고 세체니 다리를 건너 부다왕궁으로 향했습니다.

그 사이 빗방울이 굵어졌네요. 그 덕에 우산을 같이 쓰면서 친해졌답니다^^


왕궁에서는 경치에 푹 빠져버렸어요.


국회의사당, 아까 봤던 성 이슈트반 성당, 우리가 건너온 세체니 다리 등

잠시 비를 피할겸 왕궁에 들어왔어요. 이어 미술관에 들러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자! 이제 어부의 요새로 갑니다!!


가는 길에는 아기자기한 또 다른 마을이 있습니다. 다 같이 들어가 “이 옷 어때??”


어부의 요새에서는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찍어야 인싸죠!

먼길을 걸었으니 요새안에 있는 카페로 들어와 에스프레소와 딸기케익을 주문하곤

비에 젖은 부다페스트를 보며 세상 다 가진 기분으로 먹었답니다~

무더운 여름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다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ㅎㅎ



둘째 날에는 근교 소도시 센텐드레를 다녀왔어요


열차를 타고 한시간.

가는 길 풍경이 좋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센텐드레는 수공예 마을이에요.


집집마다 장인들의 개성이 담겨있어 눈이 즐거웠어요.

아카시아 꽃향기를 맡으며 동네를 둘러봅니다. 꼬마 자동차 붕붕 처럼요~


한집 한집 구경중에 사진관이 있어 달려가 보았는데 쉬는 날 이더군요...

그런데 웃긴걸 발견했어요. 바로 BTS!! 빌보드 차트 1위!! K-POP 자부심 느끼고 다시 출발~


성당에도 올라가 보고 기도도 하고, 골목으로 내려와 강가 옆에 앉아 따뜻한 굴라쉬 한 그릇.

먹구름이 낀 센텐드레는 더욱 운치 있었습니다.


도심에서 잠시 떨어진

소도시 근교 여행은 자연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에 왔습니다.

헐~~~같은 동유럽 맞나요?


너무나 깔끔한 비엔나.

제국의 나라 답네요.


이틀 내내 먹구름에 최적화 된 눈은 쇤부른 정원에선 장님이었습니다.

해가 쨍한 정원.

나무와 꽃은 자신들을 뽐내기 바빴습니다.

우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원속 포토 스팟을 찾아다니며 인생샷을 건졌지요.


쇤부른 궁 뒤쪽으로 올라와 내려다 본 정원은 제국시절의 모습을 절로 상상하게 해주었습니다.

감탄과 미소를 마구마구 질렀습니다.


시내 또한 억 소리 났습니다

어마무시한 건물이 여기저기 있었으니깐요!!

오페라 하우스, 슈테판 대성당, 호프부르크 왕국, 벨베데레 궁전 등


일요일엔 연주회가 많아 귀가 호강했습니다



기차를 타고 짤츠부르크와 할슈타트를 당일로 다녀왔어요

푸른 초원과 빨간지붕 저 멀리 보이는 만년설 큰 호수 이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햇살.

맥주를... 주문해야겠죠?


미라벨 정원에선 와인파티가 한창이네요. 저만 마시는게 아녔어요!

잘자흐 다리 밑에선 버스킹. 데이트 하는 연인. 피자를 1인1판 하는 여학생.

각자의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며 오스트리아가 어떤 나라인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배냥여행의 기분을 내주는 기차를 타고

프라하에 도착했어요.


체스키 크롬로프 가는 날 아침! 비가 또 내리네요.

카페에 앉아 따뜻한 페퍼민트 차를 주문하고 비에 젖은 프라하 구시가지를 바라봅니다.

사람들은 점점 모여드네요?! 반전!!


체스키 크롬로프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다양한 교통수단은 여행을 더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ㅎㅎ


드 넓은 땅에 노란 유채꽃이 쫜~!

근교도시 갈때마다 드는 생각이에요 자연은 정말 위대합니다.ㅇㅈㅇㅈ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적당히 내렸어요.

산책하기 딱 알맞은 날씨였어요.


강가를 따라 성 외곽으로 한바퀴. 성 안으로 한바퀴.

한국말이 적혀 있는 식당에서 프라하 전통음식 꼴레뇨를 주문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돼지 앞다리!!

마무리로 에스프레소까지 ㅎㅎ


어머 비가 그쳤어요! 혹시 구름 낀 노을 보셨나요? 그쵸~ 장관이에요 눈을 뗄 수가 없죠! ! >.<


프라하 성은 중세시대 그 자체였어요.

성당, 왕궁, 미술관, 황금소로 등등

성당 내부에는 화려하게 장식된 성 벤체슬라우드예배당, 스테인드글라스

왕궁에는 전망좋은 레스토랑, 카페, 미술관이 있어 궁체험을 마무리 지었어요.


카를교를 건너는 동안 무수한 볼거리가 있었죠. 동상도 봐야되고 멀어저 가는 프라하 성, 버스킹, 소원도 빌고, 캄파섬도 보고 ... 결국 2번 건넜어요.


시계탑 앞에는 사람들이 카메라로 찍느라 바빠요

이유는 다들 아시죠? 천문시계와 매시간 열리는 12사도!! 가장 아름다운 유적이죠.


바로 앞 광장에선 비눗방울 아저씨, 오스트리아 3대 가문 연주 악단, 코스프레 등

아이고 프라하야~ 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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